모달 소재는 무엇일까요?

모달은 레이온 계열의 재생섬유로 기존 레이온¹에서 질을 개선한 것 ²입니다.

기존 레이온¹ : 비스코스 레이온

질을 개선한 것² :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하여 습윤강도 및 필링을 개선

 

기존 레이온과 차별을 두기 위해서 렌징사에서는 '전용택'과 '인증서'를 발급하여 고급화를 추구합니다.

천연섬유처럼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실상은 천연이 아닙니다. 

천연섬유은 면, 모, 견과 같이 자연에서 추출한 것이고 레이온은 천연에서 유래한 재생섬유라고 합니다. 

레이온은 나무 섬유질을 원료에서 분해한 뒤 알칼리(수산화 나트륨)와 이황화탄소를 첨가하여 녹인다음 실로 뽑아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초기 레이온은 유독한 가스와 공해 물질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이걸 보완한 게 텐셀이고요.

또한 자체의 중합이 강하지가 않아서 강도가 낮고, 세탁 견뢰도가 매우 낮아 원단으로 쓰기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을 개선한 레이온이 보완한 것이 폴리노직 레이온 > 모달 > 텐셀입니다. 

 

 

LENZING Modal Process

 

 

1) 비스코스 레이온의 특성

① 레이온이란 말은 빛(Ray)란 뜻에서 온 것으로 견과 같은 광택과 부드러움을 가진다.

② 섬유소에 알칼리(수산화나트륨)와 이황화탄소를 첨가하여 비스코스레이을 제조한다.

③ 1892년에 영국에서 특허 획득하고, 1909년에 최초로 공업화 되었다.

④ 낮은 중합도로 강도가 낮고, 세탁 시 수축, 형태안정성이 불량하다.

⑤ 염색가공 시 많은 문제점이 발생된다.

⑥ 물리적인 약점을 보완하여 폴리노직이 개발되었다.

⑦ 환경친화 목적으로 텐셀이 개발 되었다.

 

2) 폴리노직의 특성

①  중합도가 높은 viscose액을 저온, 저산, 저염 욕에서 방사한 후 고 연신하여 제조하였다.

② A.I.P(국제 폴리노직 협회)에서 규정한 폴리노직이다.

③ 규격 

- 미처리 섬유의 습윤 시 0.5g/d 하중하의 신장 : 4% 이하    

- NaOH 5% 용액에서 처리된 섬유의 습윤 시 0.5g/d 하중하의 신장 : 8% 이하    

- NaOH 5% 용액으로 처리된 섬유의 습윤 시 파괴강도 : 2.3g/d 이상 

- loop강도 : 0.9g/d이상    

- 중합도 : 450 이상

④ 공해 물질을 처리하는 비용이 너무 과다하여 생산원가가 높아 시장 요구에 부응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3) 모달의 특성

① 순수한 너도밤나무(Beech wood)에서 얻어지는 천연섬유이다

② 오스트리아 LENZING사에서 개발된 고성능 레이온으로 H.W.M사에 속한다

③ 모달은 F.I.S.B.A (국제화섬협회)에서 인증된 상품명이다

④ 비스코스 레이온보다 형태안정성이 높고 wet-modulus가 0.5g/d이상이다

⑤ 원료 및 생산 방식의 차이 즉, 방사액 bath의 조성, 권취속도 stretch ratio는 고급의 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주 요인이다

⑥ 알칼리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높고, 가정세탁(물세탁)이 가능하다.

⑦ 습윤성과 촉감이 우수하며, 셀룰로스 소재에 비해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되어 진다

⑧ Soft한 peach 외관이 탁월하고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 흡습성, 쾌적성, 드레이프성을 가진다

⑨ 목재를 주 원료로 생산 한 셀룰로스 파이버로 기존 비스코스레이온의 최대 단점인 습윤 시 강력저하 및 수축성을 보완한 고강력 레이온이다

⑩ 기존 레이온의 강점인 고급스러운 광택, 실크촉감, 드레이프성 등을 그대로 유지하며 뛰어난 흡습성과 색상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

 

4) 텐셀의 특성

① 목재 펄프 셀룰로스를 아민 옥사이드(amine oxide, NMMO) 용제에 용해하여 제조한다.

② 제조 물성은 폴리노직과 매우 유사하다.

③ 중합도  500 정도로 셀룰로스 분자를 고결정/ 고배향 시킨 섬유이다

④ 용제  Amine Oxide를 사용 후 증류 회수하는 공법으로 친환경적이다

⑤ 섬유 제조 시 공해가 되는 폐액 및 부산물을 생성하지 않는다. (Ecology 섬유)

⑥ 표층에서 1차, 안쪽 층에서 2차 피브릴화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⑦ 효소처리를 통해 균일한 피브릴화를 얻을 수 있다

 

 

출처: 

https://cafe.naver.com/djtextile/968

Disclaimer

어느 정도 판매 경력이 있는 아마존 셀러를 위해서 또는 아마존에 판매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연재를 해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비밀 덧글로 남겨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랭킹 알고리즘은 아마존 직원도 공유가 되지 않을만큼 대외비인 사항입니다.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물어보셔도 제가 명확히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단지 이렇게 경험을 해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 공유사항도 환경과 상품에 따라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알려드릴게요.


지난 글에 오가닉 랭크를 올리는 방법을 얘기했다면, 이제 아마존 광고로 상위 랭크하는 방법을 얘기해야 하지만, 아마존 광고는 다른 온라인 매체와 단순하면서도 특이한 부분이 있기에 특징과 세팅 과정을 보여주고 상위 랭크 방법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우선 무엇이든 광고로 단순하게 상위 노출하는 것은 쉽다.

아마존에서는 1페이지 비딩가를 키워드당 recommend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 금액으로 설정해주면 된다. 

아마존 역시 실시간 입찰로 CPC 과금 형식이기 때문에, 키워드당 과금 금액을 높게 설정하면 된다. 

하지만 이러한 광고의 목적은 자사의 상품을 많이 노출 시켜, 결국은 구매로 연결시키는 것이고 광고비라는 자원은 언제나 그렇듯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적정 효율성을 찾게 된다. 

 

광고 예산의 규모와 정책은 당연히 회사마다 다를 것이고, 그 방법도 무궁무진하지만 아마존 광고의 특징을 알아보고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광고 프로세스를 서술해보겠다. 

 

일단 처음 접했던 아마존 광고는 여타의 구글 광고와 페이스북 광고와 매우 달랐다.

1. 상세 옵션을 선택할 수 없었다.  

1) 일단 타겟 설정을 할 수가 없다. 아마존이라는 플랫폼 안에서 어느 연령대/인종/지역 등 타겟 설정을 상세하게 할 수 없다. 모든 고객 정보는 아마존만 알고 있고, 자기들의 빅데이터로 사용할 뿐이다. 

요즘에 와서야 각 상품별로 구매한 고객 정보를 조금씩 풀고 있다. (Report > Brand Analytics)

2) 원하는 광고 시간대 설정을 할 수 없다. 

원하는 광고 시간대에 맞추려면 일일이 수동으로 on/off 를 해야 하는데, 아마존 교육에서는 광고가 최적화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광고를 켰다 껐다하는 행위를 권하지 않는다. 

2. Keyword-Based 광고 기반이다. 

우선 리스팅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광고 알고리즘이 적절한 키워드 매칭하는 게 시간이 걸린다. 하위 SKU의 어떤 Search term으로 고객이 구매를 연계할 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적절하고 많이 키워드를 선정하는 게 중요했다. 

아마존 고객이 처음 들어와서 서치바에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검색해보는 게 구매 여정의 시작이라면, 이 키워드 검색이 얼마나 큰 전환율을 가져올 수 있을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마존 광고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광고 세팅을 설명해보자면 

처음 캠페인 광고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3가지를 선택 할 수 있다. 

Sponsored Products (키워드 광고)

Sponsored Brands (서치바 하단)

Sponsored Display (왼쪽 상단)

 

일단 키워드 광고를 시작해보자면, 이렇게 캠페인 네임을 적을 수 있고, Daily budget과 Targeting 을 선택할 수 있다. 

앞서 말했다시피, Automatic Targeting 과 Manual Targeting 으로 단순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편은 Automatic Targeting 의 세팅 과정을 잠깐 보겠다.

Automatic은 아마존이 리스팅에 쓰인 키워드를 추출하여 자동으로 돌리거나, 비슷한 상품군 카테고리를 분석하여 그 쪽에 노출을 시켜주는 구조이다. 

Manual은 내가 선택하거나 타겟하고 싶은 키워드을 중심으로 돌리는 광고이다. 

 

처음에는 Automatic으로 돌리다가, 2주간 리포팅 나오는 것으로 제일 많이 CTR이 높은 키워드를 추출하여 Manual 광고로 돌려보는 것이 좋다. 

 

Bid 값을 데일리로 일일이 조정해주기가 어렵기 때문에 Dynamic bids 로 옵션을 주었다.

그리고 게재위치에 따른 비딩값의 퍼센트 조정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다음,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상품 중 광고할 상품을 선택한다. 

마지막으로 Automatic Targeting을 한다면 default bid 값을 주거나 targeting 그룹에 따라 Bid를 나눠서 세팅할 수 있다. 

타겟팅 그룹은  아래로 4가지 중 어느 것에 중점을 둘 것인지 세팅할 수 있다. 

 

Close match : 너의 상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상품에 노출이 될 것이다. 니가 상품 리스팅에 쓴 키워드 중 일부만 서칭한 사람에게도 노출이 될 것이다. 

We'll show your ad to shoppers who use search terms closely related to your products. If your product is "Doppler 400-count Cotton Sheets," we'll show an ad when shoppers use search terms like "cotton sheets" and "400-count sheets."

 

Loose match : 너의 상품 중에서 서치텀이 정확치 않고 일부만 맞아도 노출이 될 것이다. 

We'll show your ad to shoppers who use search terms loosely related to your products. If your product is Doppler 400-count Cotton Sheets, we'll show an ad when shoppers use search terms like "bed sheets," "bath sheets," and "bath towels."

 

Substitutes : 너의 상품이 유사한 상품 디테일 페이지에 노출이 될 것이다.  

We'll show your ad to shoppers who use detail pages of products similar to yours. If your product is "Doppler 400-count Cotton Sheets," we'll show an ad on detail pages that include "300-count Cotton sheets" and "queen 400-count Sheets."

 

Complements : 너의 상품을 보안하는 상품 디테일 페이지에 노출이 될 것이다. 

We'll show your ad to shoppers who view the detail pages of products that complement your product. If your product is "Doppler 400-count Cotton sheets," we'll show an ad on detail pages that include "queen comforter" and "feather pillows."

 

그리고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키워드를 넣을 수 있는 Negative Keyword targeting 이 있는데

여기에 키워드를 넣고 launch campaign을 만들면 된다. 

 

이렇게 Automatic targeting 세팅을 마치고 나면 캠페인 테이블에 광고가 잡힐 것이다. 그럼 아마존에 당신의 상품을 노출 시킬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고.. 이제 광고의 늪으로 (읍읍) 빠질 차례인 것이다.

 

나중에 좀 더 자세히 광고를 만지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겠다!

 

Disclaimer

어느 정도 판매 경력이 있는 아마존 셀러를 위해서 또는 아마존에 판매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연재를 해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비밀 덧글로 남겨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랭킹 알고리즘은 아마존 직원도 공유가 되지 않을만큼 대외비인 사항입니다.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물어보셔도 제가 명확히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단지 이렇게 경험을 해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 공유사항도 환경과 상품에 따라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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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판매할 상품도 마련해두었고 어느 정도 재고도 FBA 창고에 넉넉하게 넣어두었다고 하면 이제부터 고객의 눈에 무조건 띄어야 하는 싸움이 시작된다. 

 

아마존에서 고객에게 1페이지 노출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이다.

1. Organic Rank

2. PPC Rank

 

첫번째는 자연적 노출에 의한 상위 랭킹 되는 방법, 두번 째는 Sponsored Product 로 인한 노출. 당연히 모든 판매자는 자연적 노출로 상위 랭크가 되고 싶겠지만, 아마존이 광고로 돈 맛을 본 이상 과거로 회귀는 불가능할 것 같다.

 

우선 아마존 닷컴이 사용하는 검색 서비스를 파악해보자 

아마존닷컴은 자회사인 A9.com을 통해서 검색 서비스를 사용 있다고 2004년 기사를 통해 밝혔고 A9.com 은 방문자의 과거 검색 기록을 중앙컴퓨터에 저장, 기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방문자들은 마치 일기를 쓰듯 방문 기록들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찾아서 정리할 수 있다. 단 이 검색기술은 등록 회원만 사용할 수 있으며 회원 등록은 무료다. 아마존의 컴퓨터 과학자 우디 만버는 "쉽게 말해 A9닷컴은 기억력을 가진 검색엔진"이라고 말했다.

A9닷컴에서는 웹검색, 이미지검색, 즐겨찾기검색, 예전에 방문했던 사이트 목록 검색, 영화 데이터베이스, 책 검색, 참고문헌 검색 등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 특히 A9닷컴 방문자들은 검색엔진을 이용해 아마존닷컴이 보유하고 있는 10만권의 책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1)

 

실제로 아마존의 A9 알고리즘은 두 가지 주요 영역에 중점을 둔 강력한 검색 엔진이다. 첫 번째는 키워드 리서치, 카피 라이팅, 이미지, 백엔드 검색어, 제목, 글 머리 기호, 설명 등이 포함 된 페이지 최적화이고, 알고리즘의 두 번째 부분은 판매 속도에 중점을 둔다고 한다. 2) 

 

아마존은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보여주고, 구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관찰 및 계산을 하고 있으며 가장 적절하고 관련성 높은 상품들로 고객들의 Personal Search Bar에 정렬한다.

 

아마존에서 직접 상품을 판매 및 운영해보면서 느꼈던 것은.. relavant keyword가 Title과 Backend Keyword에 수집이 되면서 어떤 SKU에 link될 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냥 잘 팔릴 것 같아서 경쟁사 키워드라던지, 탑셀러 키워드 등 무의미한 키워드를 다 때려 넣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소리다. 

 

그렇다면 오가닉 노출을 어떻게 하면 올리느냐? 

 

1. 판매 페이지에 심혈을 기울인다.  (고객 관점에서 생각해보라)

1) 이미지도 supressed 걸리지 않게 아마존 이미지 정책대로 하는 게 좋다

웬만해서는 규격과 고해상도가 좋고 디테일 이미지가 많으면 많을 수록 유리하다. 최소한 리스팅 페이지에 5-7 개 정도는 올려서, 고객이 상품에 대해 질문이 없게끔 꼼꼼하게 다 보여줘라. 아마존은 한국에서처럼 스크롤 형식의 디테일 페이지가 필요 없으니 이 부분에 심혈을 쏟아라

2) Title, Bullet point 의 내용을 많은 키워드로 이루어지게 적는 게 좋다    

아래의 이미지가 적절한 예는 아니나 타이틀과 Color Option 하단의 불렛 포인트도 자세하게 상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게 노출에 도움이 된다. 의류 같은 경우는 컬러와 사이즈가 Conversion rate 에 직결탄이므로 꼭 명시해서 적어놓자. 

2. 처음 일주일이 매우 중요하다.

매일매일 신상품이 수십만 가지가 리스팅 되는 아마존에서 처음 일주일에 상위 노출을 가져가거나 고객 눈에 띄이지 않으면 그 리스팅은 후에 광고를 해서라도 올리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1) 뛰어드는 카테고리의 Price Range 를 잘 확인해보고 비슷하거나 조금은 낮게 유지하여야 한다.

2) 이때는 무조건 판매가 연결되어야 한다. 지인 찬스를 써라.(하지만 매우 조심해서 진행해야 하며 아마존 정책에 위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판매로 연결되고 리뷰가 있으면 좋다. 리뷰가 없다면 Early Reviewer Program으로 한 리스팅당 $60을 주고 요청을 해보자. 다만 단점은 1점 짜리도 달릴 수 있다는 것이다.  

 

3. 유입이 없으면 만들어 내자. 

아마존 시스템 상 세션이 많은 리스팅은 고객의 높은 관심도로 보일 수가 있다. 

지금 여기서는 오가닉 상위 랭킹 올리는 법을 말하는 데 왠 인위적 유입? 광고를 말하는 건가 싶을 거다. 물론이다. 첫 리스팅 후 아마존 PPC 광고는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광고를 집행했는데, 고객에게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여러 문제가 있는 상품일 수 있다. 가격이 높거나 뭔가 매력적이지 않거나. 등 이유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외부 유입은 두 가지다. on-amazon과 off-amazon 으로 인한 유입

아마존 광고로 인한 유입(On-amazon)은 CPC로 이루어져 특정 키워드로 인한 비딩 광고이고 외부 광고로 인한 유입 (Off-amazon)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광고해서 아마존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매우 아쉬운 점은, 이렇게 외부 링크로 떨어지는 광고는 아마존 리포트 상 어디에서 유입이 되었는지 추적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 모든 오가닉 상위 랭크를 잘 살펴보면, 아마존의 정책 방향을 알 수 있다. 바로 고객에게 이로운 활동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판매량이 많고 리뷰 수가 많으면 당연히 고객 입장에서 신뢰도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그런 상품이 상위 랭크가 되도록 A9 랭킹 알고리즘에 심어놓은 것이다. 

 

굉장히 직관적이고 단순한 법칙이지만 외국 회사들은 기본에 충실하다는 게 이런 곳에서도 잘 느껴진다. 

그리고 그 정책을 어겼을 때의 쓰라림도 무시무시하다. 



출처: 

1) 아마존도 검색 엔진 시동을 걸다 https://news.joins.com/article/390779

2) https://amazonseoconsultant.com/order/

3) 이미지 출처 : https://www.amazon.com/Lands-End-Chlorine-Resistant-Swimsuit/dp/B084GWS9PV/ref=sr_1_1?dchild=1&pf_rd_i=7147440011&pf_rd_m=ATVPDKIKX0DER&pf_rd_p=7753bc08-2a66-4052-80b7-ccfe50868ea4&pf_rd_r=T37MPQ7JYR53EMZN0ZAD&pf_rd_s=merchandised-search-5&pf_rd_t=101&qid=1582714839&s=apparel&sr=1-1&th=1&psc=1

코로나 19로 인해서 재택 근무를 하고 있다.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 

역시 인간은 강제성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아웃풋이 추출이 되는 건가.. 하면서 고뇌하고 있었다..

괜히 프리랜서들이 존경스럽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재택근무는 나에게 효과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많은 유혹거리가 내 앞에 도처에 있기 때문이다. 

늘 나에게 누우라고 유혹하는 침대가,

읽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압도적인 수많은 책들이,

나의 1/10도 안되지만 나의 시간을 지배하는 스마트폰이,

일보다 이게 훨씬 재미있단다 라면서 꼬시고 있다.

 

그래.. 나도 알지,

 

하지만 직장에 출근하면서 누군가의 시선으로 인해 유지했던 깔끔함과 긴장감이 사라지고

나 스스로를 오롯이 대면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을 주어진 밥벌이에 소요하는 시간 대비 나에게도 가치가 있으려면

조금은 나에게 엄격해지고 (그렇지만 잔인하지 않게) 조금은 엉덩이 토닥거리면서 채근해야 한다.

 

미래의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 하늘에서 주어진 귀중한 준비 단계라 생각하며,

나는 또 생각을 정리하고 내가 할 것을 정리한다. 

concat(first_name, ', ', last_name)

first_name과 last_name을 ,로 연결한다 (엑셀의 &와 비슷함)

ex. concat('ATL','-','Soon')

=> ATL-Soon 

 

date_format(hire_date, "%Y%m%d") 

날짜의 포맷을 설정하는 함수   (엑셀의 Date, Datevalue 와 비슷함- 각각의 함수마다 들어가는 인수는 다름)

date_format(필드명, "원하는형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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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헷갈리고 정리가 안되는 것을 여기다가 저장할 목적으로 적는다

새 테이블을 만들고 일일이 값을 넣기 보다는 다른 테이블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삽입을 하려고 할 때 유용하다.

 

 

insert into 넣으려고하는테이블명(필드1,필드2,필드3)
select 가져오려고하는테이블의 필드1,가져오려고하는테이블의 필드2,가져오려고하는테이블의 필드3
from 가져오려고하는테이블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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