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길러야 하는 것은 직무능력이 아니다. 같은 무형의 능력이라도 눈에 보이는 실무 능력의 확장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설득, 소통 능력이 더 중요하다.

모든 일의 기반이 저 위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자기는 실무능력이 뛰어나다고 위의 기술을 무시하다가는, 자기가 해놓은 성과도 못 챙길 수도 있으며
사람들에게 기분 나쁜 이미지로 포지셔닝이 될 수 있다.

물론 저 능력 가지고만 살 수 없다.
저것만 있으면 '입으로만 해결한다'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으나 적당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직장 생활에 임한다면 천하무적 업무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실무능력만 인정하고 커뮤니 인간을 폄하했던 한 사람이 솔직하게 고백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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